7월 7일 금요일에는 (주)하이원베이커리 출범식과 장애인표준사업장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 적합한 생산·편의·부대시설을 갖추고, 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을 일정비율 이상 고용한 사업장을 뜻하는데요.
현재 하이원베이커리는 장애인, 지역주민, 결혼이주여성 등 총 2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직접 제품을 만드는 생산팀 직원 21명 가운데 청년장애인 11명이 근무할 정도로 장애인 채용비율이 높답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나눔과 희망을 숙성하는 아주 특별한 빵 공장!
하이원베이커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