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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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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노인 빈곤·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폐광지역 고령 인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고령 인구 비율은 정선 29.2%, 태백 26,4% 영월 31%, 삼척 26.6%로 초고령사회 기준인 20% 비율을 모두 넘어섰습니다. 고령화 현상으로 지역 소멸 위기가 구체화 되고 있으며 노인 빈곤·소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만 60세 이상 신체활동이 가능한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숲길 조성 및 관리, 벽화·경관 개선, 취약계층 편의제공 등의 일자리를 발굴해 마을 환경 개선, 주민 만족도 향상, 노후 삶의 질 만족도 상승효과를 냈습니다.

지원내용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

지원대상

강원도 폐광지역 4개 시∙군 거주 만 60세 이상 신체활동 가능 취약계층 노인 140명

수행기관

① (재)3·3기념사업회/협동조합고토(정선), ② 태백시니어클럽(태백), ③ 화이통협동조합(영월), ④ 삼척시니어클럽(삼척)

추진일정

연중 / 참여자 근로기간은 4월 ~ 11월(8개월)

관련문의

033-590-0041 / 김승혜

노인들에게 세탁 등 위생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상 돌봄, 정서적 돌봄, 노인 일자리 제공

사회서비스일자리(희망을담는빨래바구니사업)

2021년 기준 폐광지역 4개 시·군 인구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입니다. 이들 중 노인단독가구는 72%이며 노인독거가구는 23.6%에 이릅니다. 희망을담는빨래바구니는 노인들에게 세탁 등 위생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상 돌봄, 정서적 돌봄, 노인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공공영역에서 제공이 어려운 주거환경개선, 편의지원, 영양관리, 사회복지정보 제공 등 소규모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고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로 노인들의 경제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원내용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빨래방 조성 및 운영지원

※ 서비스수혜자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형 세탁서비스, 생필품배달, 생활서비스지원 등

지원대상

사업 대상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252명(관리자 12명 포함)

사업기간

2023년 1월 ~ 12월(12개월)

추진일정

사전간담회(22년도 12월) – 사업비 지원(1월) – 수행기관별 참여자 일자리 시행(1월~12월) – 결과 및 정산보고(12월)

관련문의

033-590-0042 / 조광석

사업후기

사회통합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알게 되고 참여하게 되어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 좋고 기술도 숙련되고 늘어나면서 배우는 일이 이렇게 즐겁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무척이나 보람있게 생각합니다. 또 여러 동료와 함께하면서 많은 사람을 알게 된 점 또한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일자리가 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허상열노인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관리자를 맡게 된 지 어언 4년째입니다. 매년이 새롭게 느껴지지만 올 한해는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였던 거 같습니다. 작년과 더불어 올해 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및 기타 등등 제한적 어려움이 있어 많이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시작 초기에 잠시 중단하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큰 부상 없이 참여자분들도 큰 피해가 없고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게 또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고 사무실 이전 등 우여곡절도 많은 22년도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협동조합고토 과장 박상용노인일자리사업

새로운 내년을 기약하며 희망을담는빨래바구니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무료로 봉사한다고 하여 이용자 어르신들이 미덥지 않았는지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이제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갈 때가 되니 서로 간에 믿음이 생기고 신뢰가 쌓여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며, 내년에도 이불 빨래를 부탁한다는 말씀들에, 보드미빨래방에 근무하는 우리 선생님들도 한해를 보람되고 뿌듯한 마음으로 자존감이 다른 어느 일자리에서 일하시는 분들보다 더 높았다고 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또 서로간의 따뜻한 마음으로 간식도 싸 오고 마음도 나누며 생활한 지난 시간이 너무도 따뜻했습니다. 행복반, 희망반 30명 선생님 모두 그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일하는 동안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또 내년에도 일할 수 있다는 희망도 다같이 가져봅니다. 특히나 향후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갖자는 의견을 말하는 분들이 있어서 함께 일하면서 서로간에 정들었던 마음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아 가슴속 뜨겁고 뭉클한 마음에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을담는 빨래바구니 참여자 이혁회서비스일자리(희망을담는빨래바구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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