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서는 태백시와 함께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였고,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태백시의 비경제활동 여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민간자격 취득, 6개월간의 일자리 인큐베이팅 과정,
환경교육사 3급 국가자격 취득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답니다.
재단 여성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인큐베이팅 과정으로
2022년 12월 6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 환경인형극 「그린이와 꼬꼬물의 첫만남」이 진행되었어요.
◇ 사북어린이집 진행 사진
◇ 하이원태백어린이집 진행 사진
기후변화대응지도사분들이 직접 기획∙연출∙연기한 연극으로 아이들의 반응도 뜨거웠지요.
기후변화대응지도사분들은 어린이 환경인형극 외에도
「바나나차차의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요?」와 「윈디와 바람개비」, 2권의 환경동화책도 발간했답니다.
인형극과 동화책을 통해 쉽고 재밌게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강원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자들 중
일곱 분이 모여 ‘우리동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어요(짝짝짝)
일자리 사업은 이달 말에 종료되지만,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