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8일 금요일, 푸른 동해바다를 만날 수 있는 삼척에서 정태영삼 맛캐다 21호점 ‘국수의 신’ 재개장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인만큼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또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답니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 축사, 선물전달식, 조리복 착복식, 현판전달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점주님께서는 감사 인사 전해주시며 감동의 눈물을 보이시기도 하셨어요.
국수의 신은 과거 러시아 대게·킹크랩 전문점으로 코로나 19와 러-우 전쟁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맛캐다 프로그램을 통해 국수의 신으로 새로운 2막을 열었습니다!
또한, 삼척항 인근에 위치하였다는 이점을 살려 조개칼국수, 해물칼짬뽕, 육회물회를 주 메뉴로 구성하였지요.
오픈 첫날에도 식사하시러 많은 분이 와주셨는데요. 바삐 움직이시는 점주님을 직원분들께서도 열심히 도왔답니다.
기념 촬영 후에 진행된 식사시간에서는
카메라를 꺼내들게 하는 비주얼의 해물칼짬뽕과 진한 국물의 조개칼국수를 맛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육회물회는 시원 쫄깃해서 더운 여름날에 제격이더라고요~!
삼척 방문하실 일 있으시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개장식의 웃음꽃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하며, 더운 날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