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글장 레일마켓‘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레몬트리협동조합의 브랜드명이자
‘만들다’의 정선방언인 ‘맹글’과 정선선을 따라 장터를 운영한다는 뜻인 ‘레일마켓’이 합쳐진 명칭으로
단순 플리마켓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관광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에서는 현재 남부 폐광지역 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선·삼척·태백지역에서 총 6회의 ‘지역참여형 소셜마켓’ 개최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이 세 번째 마켓입니다!
레몬트리협동조합과 기차 역전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한지도 벌써 두 번째네요.
지난 8월에는 나전역에서, 이번엔 아우라지역에서 펼쳐졌답니다~!
특히나 지난 마켓에선 볼 수 없었던 공연들도 있어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고 하네요 ^ ^
약 450여 분께서 맹글장레일마켓을 찾아주셨고, 셀러님들도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어요.
작물공예, 목공예, 농촌체험, 디저트 및 음료, 공예아트 등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삼박자를 갖췄다는 말씀!
방문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했어요(두구두구두구).
동전을 던져서 명중하면 경품을 받는 방식이랍니다 ! ㅎ ㅎ
아쉽게도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맹글장레일마켓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맹글장레일마켓은 물론 오는 15일 태백 오로라파크에서 진행되는 소셜마켓X꽃숨과
16일 진행되는 삼척시 대학로에서 진행될 소셜마켓X함성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맹글장레일마켓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하며,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