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가 삼척시 근덕에 2호점 개소식을 하였습니다 !!!!!! 🎉🎉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지자체, 기관, 민간기업 등이
폐광지역 내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와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선정된 어르신들이 지역내 취약계층 노인들의 이불빨래를 수거해 세탁, 배송의 업무와
더불어 편의점 연계를 통한 생필품 구매대행 등 생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빨래방은 노인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노-노(老-老)케어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폐광지역 4개 시군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7개의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