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복지아카데미 3회차는 복지 인문학으로 “사회복지활동의 가치를 더하는 기록”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 매일 남기고 있는 기록의 의미,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기록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실무자의 기억 속에 있던 사회복지의 가치를 나누고, 공통의 키워드를 뽑으며 함께 공감하는 시간들이 참여자분들에게 또 하나의 힐링이 되었다는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복지인문학을 통해 참여자들이 만든 결과물 “사회복지활동의 가치를 더하는 기록 메모리얼 트리”는 6월 중순경 PDF파일로 자료실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