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태백은 여전히 춥습니다.
겨울의 혹독한 추위와 계절감이 유독 길게 느껴지는 곳이 태백이라는 지역인데요 강원랜드 복지재단 서포터즈들이 연탄을 전달드리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오르막길 좁은 골목길에 자리 잡은 총 10가구에 200장씩 연탄을 채워드리고 왔는데요 박수를 치시며 좋아하시거나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는 어르신들을 뵈면서 복지재단과 서포터즈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채워졌습니다.
* 서포터즈 연탄봉사활동은 사전 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